BRTH : Breath 숨쉬는 과정

2022. 4. 12. 14:33BRTH

기존의 블로그를 정리하고 글쓰는 연습과 생각을 정리할겸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.

글쓰기란 디자인에 있어 시작 점이기도 하고, 점점 연차가 높아 질수록

'그리기'보다 '쓰기'일이 더 많아진 것도 이유이다.

(매번 타자속도에 답답함을 느끼는 것도 이유중 하나이다.)

 

쓰는 것부터가 기획이고, 일의 진행 사항을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.

아직 키보드를 보고 타자를 치는 수준이지만....

 

블로그를 몇번이고 재시작했던 네이버시절은 이제 그만 접도록 하고

온전히 나를 위한 블로그를 쓸 생각이다. 

시간이 갈 수록 소중한 것들이 잊혀져 가는게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기에.

 

잊어가는 시간의 조각모음이 필요한 시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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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ebye 🌸  (0) 2022.04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