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ebye 🌸

2022. 4. 12. 15:03BRTH

점심 후 산책을 나가서 안가본 길로 발걸음을 옮겼다.
쭉 걷다보니 길 끝에 저수지와 벚꽃나무 한그루가 봄을 보내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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